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에 위치한 ‘시에스타’는 안동 봉정사 근처에 새롭게 오픈한 카페입니다.
‘시에스타’는 카페와 함께 갤러리도 운영하고 있어,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바로 옆 갤러리에서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예요.
이 포스팅에서는 안동 봉정사 근처 신상 카페 ‘시에스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하고, 직접 방문한 후기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안동 봉정사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른 오후의 낮잠, 시에스타
시에스타(siesta)는 낮잠 자는 시간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이탈리아, 그리스 등 지중해 주변 국가과 남미 국가의 낮잠 풍습을 의미한다고 해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한낮, 잠깐의 달콤한 휴식이라니… 생각만해도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시에스타 위치
봉정사 초입의 삼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바로 뒷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이 있는 벽돌 건물로 운전하면서 가도 금방 눈에 띄어요.
왼쪽 건물이 갤러리 나모, 오른쪽 벽돌로 마감된 곳이 카페 시에스타입니다.



* 개인 텀블러 사용시 전메뉴 500원 할인




전시 작품을 바꾸는 중이었는지 걸려 있는 곳도 있고 아직 준비중인 곳도 있었어요.

바로 옆이 갤러리인데 카페 내부에도 벽면을 갤러리처럼 작품을 걸어놓았네요.
이번 주말, 봉정사 입구 안동 갤러리 카페 시에스타에서 커피도 마시고, 지역 작가의 작품도 감상하는 감성 충만한 카페 나들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