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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안동 반월커피 신상카페 추천

안동 반월커피

안동 시내에서 임하/천전 방면 경북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가는 길,

백운정을 조금 지나 천전리 마을 초입 커브길에 카페가 생겼습니다.

이름은 반월커피.

예전에는 스튜디오 촬영장(구 예림스튜디오)으로 쓰이던 있던 건물인데 리모델링 후 멋진 카페가 되었답니다.

천전리는 안동 시내에서 멀지 않은데다 바로 옆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백운정이 가까이 있어 드라이브 코스는 물론 산책코스로도 좋은 마을이랍니다.

주차장

주차는 카페 마당과 건물 옆으로 난 도로 갓길에 하면 됩니다.

걸어서 2분 거리에 마을 주차장(경북 독립운동기념관 옆)이 있어 주차 후 조금 걸어도 좋습니다.

메뉴



반월커피 & 크로플 시그니처는 *엑셀런트라떼.

커피와 음료 간단한 디저트 외에 피자도 있습니다.
맛 보고 싶어지네요.

웨딩 사진과 아기 사진 전문 스튜디오의 촬영장으로 사용했던 건물이라 그럴까요.

구석구석 공간마다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창가자리가 맘에 듭니다


뚱뚱한 애그샐러드 2800원


오랜 시간 머물러도 편안할 것 같은 분위기예요.





스튜디오라 사진 잘 나옵니다. ^^





테라스도 있어 날씨 좋은 날 실내가 부담스러우면 여기서…



분위기 있는 돌담과 흰 흔들의자가 제법 잘 어울립니다.

국도변 바로 길 가에 자리하고 있어 지나다보면 눈에 띄는 곳이기에 들르고 싶은 카페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