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오랜 역사깊은 숙소, 세종호텔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세종호텔은 설립 이후 수십 년간 역대 대통령들이 찾았던 숙소로도 유명한데요.
그만큼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어떤 매력이 있기에 오랜 시간 대통령이 찾았을까요?
세종호텔을 살펴보겠습니다.

춘천 세종호텔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킹더랜드”의 촬영지입니다.
여주인공 천사랑이 좌천되어 온 지방 호텔로 등장했었죠.

호텔 로비 한 켠에는 역대 대통령과 세종호텔의 인연에 대해 알 수 있는 사진이 걸려있는데요.
역사가 깊은 만큼 여러 대통령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객실을 살펴볼게요.





세종호텔은 지하 98m에 위치한 옥광맥에서 끌어올린 옥정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옥정수는 특히 저녁에 씻을 때 욕조에 반신욕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호텔 로비의 안내문에도 옥정수는 피로를 풀어주고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어, 숙박객들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써져있어요.



세종호텔은 주변에 다양한 관광지와도 인접해 있어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숙소로 알려져 있죠.
강원도청 뒷편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관공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며 춘천의 대표 관광지 의암호와 레고랜드를 방문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답니다.


이렇게 춘천의 역사적인 숙소인 세종호텔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춘천을 방문하신다면 세종호텔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풍부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편안하고 특별한 숙박 경험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